혼자사는 여성의 일상 속 보안 방법
요즘들어 스토킹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사는 여성들만 골라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도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실제 탐정사무소에 접수되는 사건들만 봐도 일상 속의 작은 허점에서 벌어진 일이 대부분이며 특히 혼자사는 여성들의 생활 패턴에서 범죄수법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스토킹 범죄의 대상 혼자사는 여성
어떻게 혼자사는 여성들을 알게 되는 것일까? 이는 대부분의 혼자사는 여성들의 특정한 패턴이 있고 이를 범죄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택배 또는 배달을 주문할 때 실명을사용하거나 sns 에서 혼밥 혼술 컨텐츠를 발행하거나 엘리베이터네 혼자서 타는 경우, 주소지를 알고 있는 전 연인, 등으로 인하여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인들은 이러한 사소한 틈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릅니다. 현관문을 잠궈도 열려있는 창문이나 몇 일 동안 우편물이 쌓여있다면 이것또한 표적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선 셀프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안수칙
혼자사는 여성들은 현관문 도어락과 2중 3중으로 보안장치를 마련해 둬야 합니다. 또한 출입 비밀번호는 3개월마다 다른 패턴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하며 외부 사람이 방문할 때 도어락 번호를 가려서 입력하고, 도어락 주위에 방범카메라나 cctv등을 설치해 놔도 좋습니다.
창문 같은 경우 반드시 잠금 장치를 만들고 1층의 경우 방범창 과 잠금 장치를 2중으로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외부에서 집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면 이 또한 범죄 대상이 되기 때문에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는 커튼을 사용하여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외출했다 돌아오기 전 조명을 일부러 켜지게 하여 사람이 있다는 신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범죄자들은 항상 패턴과 동선 등을 추적하고 지켜보고 있으므로 같은 경로의 생활 패턴은 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똑같은 출퇴근 경로피하기, 특정한시간(쓰레기버리기, 음식물처리하기,산책,강아지산책,) 등은 불규칙하게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수증이나 택배상자 등은 반드시 개인정보는 제거하고 난 후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핸드폰은 항상 위치 공유를 켜 놓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밖을 걸을 때 양쪽 귀에 이어폰을 모두 끼고 걷는 행위는 정말 위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혼자서 사는 여성들은 cctv 위치를 파악해놓고 다니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만약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경찰에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범인의 동선을 추적하여 빠르게 검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정보 노출 주의
sns는 범죄자에게 명백한 정보를 제공하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의 위치가 나오는 이미지는 가급적이면 피해서 올리고 주소나 사는 동네를 될 수 있으면 공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계정의 경우 비공개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하며 위치정보 태그를 비활성화, 실시간 업로드보다 몇 일 뒤 업로드를 하는 것이 개인의 신변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킹 피해 줄이기
온라인 흔적은 많은 단서를 남깁니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조금의 흔적만 남겨도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열어본 페이지는 모두 로그아웃을 진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어판을 통하여 흔적을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상황 대처 법
만약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거나 집에서 인기척이 느껴진다면 112에 신고하거나 밖으로 빠르게 탈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변 인물 한 명과 긴급코드 문자를 정해두는 것도 위기 상황 대처 법 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연인과 헤어졌지만 이별 후 계속 집 근처에 연인이 서성거리는 행위는 신변 위협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낯선 상황에선 물리적 접근으로 스토킹 처벌이 가능하므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계속해서 수상한 인물이 출몰한다면 https://www.blogteacher.net/ 대구여탐정사무소나 흥신소에 증거수집 의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 있는데 계속해서 낯선 사람이 벨을 누른다면 절대 문을 열고 확인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얼굴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친절한 이웃이라도 계속해서 늦은 시간 방문하거나 지나친 간섭은 단호하게 사절하고 거리감을 두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셀프보안 생활 습관화
평상 시 얼마나 보안에 신경 쓰고 습관이 되어 있는가에 따라 자신의 안전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외출 전 도어락은 반드시 2중으로 점검하고 귀가 전 미리 실내 등을 켜 놓기 , 생활 패턴을 자주 바꾸기, 낯선 사람의 연락이나 문 두드림은 바로바로 대응하지 말 것, 창문은 2중으로 도어락을 설치할 것, 등의 안정 사항을 꼭 지키며 생활하는 것이 셀프 보안의 첫걸음이 되겠습니다.
결론
작은 습관 하나가 큰 경계가 되고 위협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평상 시 안일하게 생각했던 셀프보안에 대하여 다시한번 조심스러움이란 무기를 지닐 수 있도록 주변을 철저하게 둘러보는 것이 안전하게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셀프보안이 결국 자신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보안수단이자 방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십시요. 당신 자신은 당신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안전한 삶을 응원합니다.
